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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3.05.19 21:21
  • 호수 1456

다시 뽑아 든 승기…3-2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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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서울중랑축구단(이하 서울)과 겨뤄 3-2로 승리했다.

K4리그 11라운드 경기가 지난 13일 서울중랑축구단에서 개최됐다. 이날 당진에서는 오찬식 골키퍼, 채광훈, 박원재, 이선걸, 전인규, 박창준, 주원석, 심지훈, 신재욱, 윤찬울, 김운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서는 당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높게 뜬 공을 당진 박창준 선수가 오른발로 받아내면서 골문을 두드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전반전에서는 두 팀이 치열하게 맞붙었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서울이 득점했다. 후반 62분 서울 송태성 선수가 당진 골문을 향해 왼발슛을 날렸고 당진 오찬식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으려 했으나 수비에 실패했다. 기세를 몰아 후반 70분에는 서울 강경훈 선수가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후반 73분에는 당진 선수가 날린 공을 서울 최승훈 선수가 받으려다 발에 맞아 자책골을 넣으며 당진이 득점했다. 이후 추가시간이 주어진 95분에서 당진 박창준 선수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3-2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편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21FC충주와 경기를 치렀으며, 경기 결과는 편집일정 상 다음호에 게재된다. 다음 경기는 오는 27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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