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복지관 이용자 120명과 함께 봄나들이 ‘5感만족 힐링여행’을 지난 17일 다녀왔다.
나들이는 사전에 복지관 이용자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경기도 파주의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는 벽초지 수목원에서 이뤄졌다. 이용자들은 벽초지 수목원에서 200여 종의 화려한 튤립을 감상하고 사진 촬영 미션과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했다.
최태선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