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1동에 3만 번째 전입자가 나왔다.
지난 11일 당진1동행정복지센터는 3만 번째 주민으로 전입신고한 유달현 씨 가 족을 환영하며 축하 꽃다발과 해나루쌀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호반써밋 2차 아파트로 이사온 유달현 씨는 “세 명의 아이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닐 수 있 는 좋은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타 지 역에서 수청동으로 전입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지역 사회 일원으 로서 잘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1동은 수청동 일대 대규모 아파트 공급으로 지난 2021년부터 인구 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년 말 에는 2만4803명, 2022년 말에는 2만7452 명을 기록했으며, 올해에 접어들어 4개월 여 만에 주민 3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