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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3.06.26 14:13
  • 호수 1461

관공서로 직접 만든 샌드위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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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서정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합동으로 찾아오는 마을학교 쌀로 만드는 음식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서정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합동으로 찾아오는 마을학교 쌀로 만드는 음식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수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의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지난 15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샌드위치는 청소년들이 진로활동 시간을 활용해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만들어졌다. 완성된 샌드위치는 인근 파출소와 합덕 소방서로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샌드위치 전달을 통해 경찰관과 소방관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주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꿈이 더 확실해 졌고 열심히 노력해서 꼭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수민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진거 같다”며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나눔의 실천으로 감사의 마음과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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