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여름철 헌혈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사내에서 진행된 이번 이날 헌혈 캠페인은 여름철을 맞아 휴가 및 방학으로 헌혈 참여가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증서 기부로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등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서는 올 연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마다 헌혈 참여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이 어렵다고 들었다”면서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쉬운 실천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