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란 정미면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진숙 고대면새마을부녀회장이 모범부녀회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 12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 및 제30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5월 31일, 충남 15개 시·군의 사례발표를 통해 새마을여인상 대상 1명과 본상 14명을 선정했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부녀회장 15명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김연란 회장은 새마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자신의 삶에 대해발표해 본상을 수상했으며, 이진숙 회장은 충남 각 시·군의 추천으로 모범부녀회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