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지난 18일 우강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솔뫼베네딕도의 집에 300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전달하고 허브농장 가꾸기에 일손을 보탰다.
‘솔뫼베네딕도의 집’은 은퇴한 천주교 수녀들이 머무르는 재가노인요양시설로, 이곳 허브농장에서 채취해 판매하는 수익금은 요양시설 운영에 쓰이며 사회에 환원된다.
이날 임승환 당진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인턴 사원 5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허브농장 제초작업 및 정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