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가 충청남도 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공무원·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등 220여 명이 지난 20일 부여군을 시작으로 21일 청양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에 전철수 지부장을 비롯한 NH농협 당진시지부 임직원은 21일 청양군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재해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250개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전철수 지부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도민들을 위해 복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당진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통해 일손돕기 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