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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서해대교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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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24일에 개최했다.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24일에 개최했다.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훈)가 제2서해대교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 연내 통과와 예타 통과를 위해 당진시와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제2서해대교특별위(이하 제2서해대교특위)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서영훈 위원장이 주재했으며 우희상 전문위원과 집행부의 활동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2서해대교특위는 3대에 이어 4대 당진시의회에서도 구성돼 활동하며, 그동안 대통령과 충남도지사의 공약사항 선정을 위한 활동과 제2서해대교 조속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면제 촉구 기자회견, 충남도시군의장협의회 당진-광명 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조속 통과 및 신속 추진 건의문 채택 전달 등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제2서해대교 건설은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과 국도 제77호 건설사업 두 전략으로 이뤄지고 있다. 민자고속도로 건설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 단계며, 국도 77호 건설은 2025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부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한 상태다. 

서영훈 위원장은 “제2서해대교 건설은 교통량 분산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을 절감하고 국토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차원에서 이미 경제성은 충분히 확인된 만큼 제2서해대교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소속 의원님들과 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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