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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08.14 10:56
  • 호수 1467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99]
“내가 말할 때 내둥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딴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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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비 : 모종하기에 알맞은 때에 오는 비

삭망 : 음력 초하루와 보름날

삭망지내다 : 음력 초하루와 보름날 돌아가신 조상의 제자를 지내다.

술받는다 : 술을 사주다.

술받아오다 : 술을 사오다.

매방석 : 맷-방석. 매판. 맷통이나 맷돌 밑에 까는 짚으로 만든 둥근 방석

매카리 : 맥아리, 기운. 맥. 힘

돌깍쟁이 : 깍정이. 너무 인색하고 이기에 밝은 사람. 몸집이 작고 얄미우며 약삭빠른 사람. 

동동걸음 : 종종걸음

동아바 : 동아줄. 굵고 튼튼하게 꼰 줄

내둥 : 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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