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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입력 2023.08.18 19:11
  • 호수 1468

3년 만에 열린 당진지방 연합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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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연합성회를 당진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연합성회를 당진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감리사 서종원 목사)이 연합성회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당진감리교회에서 개최했다.

당진지역의 약 40개 감리교회가 모여 연합으로 드리는 부흥회인 연합성회는 1년에 한번 진행되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마련됐다.

이번 집회를 주관한 기관은 당진지방회 선교부(총무 박형주 목사)이며, 사흘간의 집회기간 동안 강사 이현식 목사(서울진관교회)가 ‘행복한 그리스도인(신33:29)’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 개회예배는 박형주 목사의 사회로 정용인 목사가 기도하고, 김기철 장로가 로마서 6:13을 성경봉독했다. 당진감리교회가 특송했으며 이현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김재동 당진제일교회 목사가 축도했다. 

또한 연합성회 기간 동안 새벽 5시30분,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마다 하루에 3번 연합집회를 진했다. 

서종원 감리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는 현실 속에서 이번 집회를 계기로 당진지방회 모든 성도들이 하나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나라와 사회가 안정을 찾아 평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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