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미디어오늘>이 주최하는 ‘2023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판이 바뀐다: AI와 미디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현정 CBS PD를 비롯해 33명의 현직 언론인과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해 △전환의 시대, 저널리즘의 화두 △AI시대의 저널리즘 △기후 위기와 저널리즘 등 11가지 세션에 참가했다. <당진시대>는 ‘지역 저널리즘의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가했다. 이날 임아연 편집국 부국장이 ‘미디어그룹의 꿈, 지역에도 길이 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미디어오늘>은 언론비평 전문지로 2015년부터 저널리즘·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 미디어 트렌드에 관한 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