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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08.28 11:26
  • 호수 1450

[공연 미리보기] 깊어가는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유명작곡가 초청연주 Volume.2 “Signature ;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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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합창단이 제40회 기획연주회

 

 

당진시립합창단이 제40회 기획연주회를 오는 14일 오후 730분에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충남공립예술단으로 선정된 당진시립합창단은 지난해 성공적이었던 공연인 유명작곡가 초청연주의 새로운 초연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가을의 깊어가는 날씨 속에 향기로운 계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한국 대표의 명작곡가 3인의 작품이 담겨 있다.

우효원 작곡가는 국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전임작곡가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베테랑 작곡가 이다. 그의 음악은 깊은 감성과 아름다운 조화로움으로 많은 청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 중 부끄러움은 중등 음악교과서에 실려있다.

윤학준 작곡가는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경력을 가진 작곡가로, 수상곡인 마중및 음악교과서에 등재된 동요 꼭 안아줄래요를 작곡하는 등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곡가이다. 그의 감미로운 음악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준다.

박문희 작곡가는 당진시립합창단의 악보·편곡담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클래식 남성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의 작·편곡가로도 활동 하고 있다. 박문희 작곡가의 다채로운 음악성은 여러 합창단체에서 인정받고 있다.

감미로운 음악과 따스한 가을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제40회 기획연주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831일부터 당진문예의전당(350-2911~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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