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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09.12 19:45
  • 호수 1471

가수 열창에 관객 함께 춤추며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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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예술가협회 당진지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삽교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및 당진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했다. 

한국공연예술가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유난이)가 ‘2023년 추억소환 興 나들이’ 행사를 지난 2일 삽교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해마다 당진지부는 삽교호관광지에서 지역 안팎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을 초청해 무대를 열어왔다. 올해는 유난이, 방정균, 전영록, 어우러기, 에코댄스, 김나윤, 조은아 신달래, 서로, 도도, 선후, 정혜림, 단비향, 오케이난타, 원당클럽, 조환, 나영, 라라밴드, 해성아 씨가 출연해 난타 및 기타 연주와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당진 특산품을 준비해 삽교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당진시민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관객들은 가수들의 공연에 박수와 환호로 호응했고, 무대 앞으로 나가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각 가수의 팬들이 현장으로 달려와 동영상을 촬영하며 공연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다. 

 

[미니인터뷰 ] 유난이 지부장

“이번 행사로 당진 알렸으면”

“앉아서 공연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이번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퀴즈·댄스·게임 등을 준비해 관객들이 즐겁게 공연에 참여하도록 했고, 선물도 마련했죠. 이번 행사가 당진을 찾아와준 관광객들에게 당진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기고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미니인터뷰] 김시진(53·송악읍 중흥리) 씨

“지역가수 팬…춤추고 싶어요”

“평소에도 음악 듣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 당진에서 이번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왔어요. 저는 유난이 가수의 팬이기도 해요. 유난이 가수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오늘 너무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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