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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어기구·정용선 사이에 무슨 일이
- 욕설 논란 속, 시의회까지 나서 기자회견’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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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2023년 9월 4일자 신문에 ‘어기구·정용선 사이에 무슨 일이 - 욕설 논란 속, 시의회까지 나서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정용선 위원장 사이에서 발생한 언쟁에 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기사 내용에서 어 의원이 “정 위원장에게 사과해 언쟁이 화해로 정리되었다”는 어 의원 측의 주장에 대해 정용선 위원장은 “행사장으로 입장한 뒤 다른 내빈들과 앉아 있다가 축사를 하고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어 의원으로부터 사과를 받기는커녕 단 한마디의 대화를 나누거나 악수를 하고 헤어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반말을 섞어가며 악다구니 쓰고 난동에 가까운 행동을 서슴지 않고 벌인 정 위원장이 먼저 사과하기 바란다”는 더불어민주당 당진지역위원회 측의 주장에 대해 정 위원장은 “어 의원이 욕설을 하기에 ‘이××가 뭐야? 이××가 뭐냐고?’라며 언성을 높인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와 같은 행동이 난동이나 악다구니는 아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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