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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3.09.15 21:12
  • 호수 1472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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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학생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학생회가 당진시민을 위한 실버인지놀이전문가 양성과정을 지난 11일 시작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학생회가 당진시민을 위한 실버인지놀이전문가 양성과정을 지난 11일 시작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학생회(회장 장재광)가 실버인지놀이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주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당진학생회(이하 방통대 당진학생회가 주관하고 당진시가 후원한 이번 교육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의 지역커뮤니티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교양강좌다.

전체 7개 강좌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대학에서 5개 강좌가 진행되고, 당진과 천안에서 각각 1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번 ‘실버인지놀이전문가 2급 양성과정’은 총 10회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교육 수료 후 자격증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 11일 당진시 평생교육센터에서 첫 수업이 개강했다. 윤정선 씨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에서 24명의 교육생은 실버인지놀이에 대해 학습하고 우연게임놀이를 실습했다.

장재광 방통대 당진학생회장은 “강좌 정원이 가득 찼을 뿐 아니라 추가 인원 모집을 문의할 만큼 평생교육에 대한 열의가 굉장히 컸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갈증을 채워줄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방통대 당진학생회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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