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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위해 제주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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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개발과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개발과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개발과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신재생, 그린수소 생산·충전시설 등 기관 탐방을 중점으로 한 이번 견학에는 김덕주 의장, 김봉균 위원장, 박명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당진시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조한영 당진시 기후환경과장과 담당 공무원, 구경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함께 했다.

이날 위원회는 3일 동안 제주에너지공사, 환경자원순환센터, 비양도(에너지자립섬), 탄수중립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특히 제주에너지공사 방문을 통해 ‘기후위기 및 제주지역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제’ 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당진시 정책과 비교하며 대안을 모색해 나갔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탄소중립도시는 오는 11월 30개소의 예비후보지를 선정하고 내년 9월까지 10개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당진시의회도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다.

김봉균 특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당진시 탄소중립 도시 지정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견학에서 수집된 자료와 내용을 토대로 탄소중립 도시 지정 발표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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