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야광 지팡이 400개를 전달했다.
그동안 당진시는 2022년도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5월 17일과 20일 차 대 어르신 보행자 사고 2건 등이 있었다. 이처럼 주야간 불문하고 운전자가 보행하는 어르신을 인식 못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렇게 당진경찰서는 매년 실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에서 야광 지팡이를 배부해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미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야광 지팡이로 인해 운전자들에게 가시적으로 보행자가 있음을 알려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