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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6 10:13
  • 수정 2023.09.26 10:16
  • 호수 1474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1시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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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료

자료 사진,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픽사베이)
자료 사진,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픽사베이)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이 10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 위치)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에 설치돼 연중 운영되고 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1일부터 8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는 0~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4~630% 7~15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90%가 밤 12시 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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