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3.10.08 15:29
  • 호수 1474

시장과 문화를 엮은‘시너지’페스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문화재단

당진문화재단이 제1회 시너지 페스타가 지난달 25일에 열렸다. 
당진문화재단이 제1회 시너지 페스타가 지난달 25일에 열렸다. 

추석 전 대목장을 맞아 당진문화재단이 제1회 시너지 페스타가 지난달 25일에 열렸다. 

당진문화재단은 당진문화도시 실현프로젝트 ‘시장, 에너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오일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와 함께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사업을 기획했다. 

‘시장, 에너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축한 ‘시너지(synergy): 동반상승효과’라는 명칭으로 열린 페스타는 당진전통시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공연은 총 3부에 걸쳐 문화예술단체 및 출향 예술인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팀에는 신평면 출신인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오페라과를 졸업한 김태선 성악가를 시작으로, 당진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뮤지컬 문화예술단체 예담의 뮤지컬 갈라, 원희선 색소폰 연주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인 정경희 무용수, 국악창작앙상블 RC9, 어린이 대상 전문공연기획 톰방이 참여했다. 

한편 당진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및 문화공감터를 알리고자 당진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해 150여 개의 상가를 방문해 문화도시 모빌을 달고 분리배출이 가능한 비닐봉투를 증정했다. 또한 페스타에서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공연을 고나람한 후에 티셔츠와 씨앗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