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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기술 보급 위해 농업인회관 설립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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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시의원 5분 자유발언

김명진 시의원이 농업인회관 건립에 대해 5분 자유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김명진 시의원이 농업인회관 건립에 대해 5분 자유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김명진 시의원이 농업인회관 건립에 대해 5분 자유발언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김명진 의원은 최근 몇 년간 농가 수와 농업인구, 경작 면적이 감소하는 현실을 고려해 각 농업 분야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과 농촌 지역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인회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농업인회관은 현재 전국 24개 시도에서 다양한 형태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소득 창출 및 복지향상 지원 △농업 관련 회의, 교육, 학술, 문화 등의 행사 △영농 기술 보급 및 정보교환, 선진 농업정보 제공 및 상담실 운영 △지역특산품 전시 및 판매장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17년에 출범한 농업회의소가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참여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농어업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20년에는 조례를 제정해 농업정책과 조사, 연구,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규정해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과 임업, 축산, 어업 등 모든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만들 수 있는 농업인회관 건립이 필요하다”며 “농업인회관이 상호교류, 선진 농업기술의 보급과 정보교환, 농업 관련 각종 교육 및 행사 등 중심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또록 농업인회관 건립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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