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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3.10.11 20:02
  • 호수 1474

신평고 유레카 진로 프로젝트 최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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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보고회
지난해 45개 사업에 76억 교육경비 지원

2022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4일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2022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4일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2022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4일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전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는 지난해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이하 각 학교에 △소프트웨어 분야 38개 38억 원 △하드웨어 분야 7개 38억 원으로 총 45개 사업에 76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한 45개 사업 중 43개 사업이 성과목표를 달성했으며 예산액 대비 97.5% 집행률을 보였다. 

한편 △일반고 고등학생 1인 1자격증 취득 지원 △초등학생 안전체험 교육지원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미달성 사유는 일반고 학생들은 대학교 진학에 집중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초등학생 안전체험 교육은 타 기관 사업 중복 선정으로 사업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경비 보조사업 최우수학교로 신평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신평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컨설팅을 지원하는 유레카(EUREKA) 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과정 3개년 프로젝트, 진로집중학기제, 교과캠프(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예술 등) 등을 운영했다. 추진 성과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는 개인별 진로진학 상담과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 개설로 높은 교육 만족도를 달성했다. 

우수상은 ‘함께 걷기 프로젝트’로 당진꿈나래학교가, 장려상은 ‘학생·주민이 안심하고 활동하는 운동장’으로 당진중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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