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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10.13 20:37
  • 호수 1475

전국가요제 당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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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당진지부
270명 지원해 10명 본선 진출

 

2023 당진시 전국가요제가 지난 8일 삽교호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2023 당진시 전국가요제가 지난 8일 삽교호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2023 당진시 전국가요제가 개최된 가운데 지난 8일 열린 본선에서 10명의 참가자가 실력을 겨뤘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당진지부(지부장 조은아)의 주관 및 주최로 삽교호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가요제의 참가조건은 음원 발매 이력이 없는 일반인으로, 예선은 지난 9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영상을 통해 지원받았다. 270명의 참가자가 심사를 거쳐 단 10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그중 당진지역에서는 임준 씨가 곡 <Lazenca save us>을 불러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요제 결과는 대상 김민욱(원주), 우수상 전기수(서울), 장려상 허시안(부천)이 입상했다.

한편 이날 식전 축하무대로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소냐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순성농협과 우강농협의 후원으로 해나루쌀(3kg) 55포대를 관객에게 나눴다.

조은아 지부장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전국에서 참가해줘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당진 해나루 쌀을 나눔하고 삽교호에서 가요제를 진행하게돼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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