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미 당진문화원 부원장이 2023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문화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3 지방문화원의 날 기념식은 지난 10일 서울의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2023 대한민국 지역문화대전의 제16회 대한민국문화원상으로 이종미 회장이 수상했다.
이종미 부원장은 현재 당진수필문학회장과 당진문인협회 정보화위원을 맡고 있으며 당진초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종미 부원장은 “생각지도 못했는 한국문화원연합회상을 받아 기쁘고 운이 참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더욱더 열심히 문학 활동 하면서 문화원을 사랑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