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가 2023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 ‘틴템타임’ 첫 회를 지난 15일에 진행됐다.
틴템타임은 Teen-age(10대의), Ten minute(10분), Time(쉬는 시간)’의 뜻을 담아 청소년 대상으로 10분의 쉬는 시간처럼 달콤한 휴식 같은 공연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총 4회로 나눠져 있으며 첫 회는 랩퍼 허성현이 공연했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쏠(SOLE), 다음달 12일에는 신스(SINCE), 19일에는 황인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전시 ‘꿈을 그리다’가 마련돼 있으며 타투 체험 이벤트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당진문화공감터 공연장 4층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다. 공연 시간은 총 50분이며 공연 하기 전 30분 전에 입장해야 한다.
● 문의 : 350-29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