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당진시인협회장이 네 번째 시조집 <마지막 사랑>을 출간했다.
이번에 펴낸 <마지막 사랑> 시조집은 총 108편의 시조를 창작해, 4부로 나눴다. 1부는 수학 노벨상, 2부 사랑 한 줄기, 3부 마지막 사랑, 4부 그대는 아픔을 아시는가로 담아 한국 문학방송 도서출판 ‘바로 이 책’에서 전자 시집 겸 도서 시조집을 발간했다.
홍 시인은 “시조는 고려 초 고유의 전통적 정형시로 현재까지 이어 온 역사적 문학장르로, 시조를 계승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정형적 시조 작품에 매력이 있고 매우 음악적 요소가 깊어 창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