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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체탐방
  • 입력 2023.10.27 20:38
  • 수정 2023.10.27 21:10
  • 호수 1477

[업체탐방] 당진대성토건(주)
“튼튼한 시공 대성토건에 맡겨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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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자재 사용해 장마철에도 튼튼 · 안전
장학회 및 기부까지 사회공헌활동도 활발

올해 장마철 전국적으로 쏟아진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거나 하천 등 제방 붕괴 피해를 입은 곳이 상당했다. 그러나 그동안 당진대성토건이 공사를 담당했던 곳에서는 단 한 건도 장마 피해가 없었다고. 당진대성토건(주)의 전화춘 대표는 질 좋은 자재와 사후 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튼튼한 자재 사용이 최우선

당진대성토건은 토목 시공 업체로 △부동산 인허가 개발 △전원주택 토목 공사 △공장부지 택지개발 △건설장비 임대 △보강토 옹벽 설계 시공 △식생축조블록 설계 시공 등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보강토 옹벽 설계 시공과 식생축조블록 설계 시공에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축조블록 시공이란 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블록을 쌓아 공사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요즘은 블록에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식생축조블록을 사용하는 추세로, 식생축조블록의 자재가 가벼워 설치가 용이하며 비교적 친환경적이라 각광받고 있다.

당진대성토건은 시공 의뢰가 들어오면 전 대표가 직접 현장 답사를 진행한다. 이후 무료로 견적을 검토하고 고객과 상담을 진행한 뒤 계약이 성사되면 공사에 착수한다.

전 대표는 “기초공사 자재를 두껍고 튼튼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그 덕분에 잘 무너지지 않는 기반공사를 할 수 있는 것이 당진대성토건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당진대성토건(주)의 전화춘 대표
당진대성토건(주)의 전화춘 대표

사업 실패 극복하고 토목의 길로

한편 당진대성토건은 3년 전 신평면에 문을 열었다. 최근에는 우강면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기존 사무실을 자재 창고로 활용하고 있다.

전화춘 대표는 합덕읍 교동리 출신으로 합덕초, 서야중, 서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식당 운영과 운수업 등 다양한 일을 했었지만 마음처럼 잘 풀리지 않았다고. 그는 “아직 사업을 할 수 있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도전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다”며 “그동한 다양한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토목 시공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화춘 대표는 당진대성토건을 운영하며 기부 등 사회에 환원활동도 했다. 현재 서야고 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운영 중인 만리장성 장학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는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많이 베푸는 삶을 살고 싶어요. 당진대성토건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전화: 041-350-1050

■ 주소 : 우강면 면천로 1636 (송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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