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당진문화재단이 나윤선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 ‘Feeling good’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재즈 디바 나윤선이 올해 당진에서 막심 산체스, 토니 팰만 등 해외 유명 뮤지션과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새 음반의 수록곡과 독특한 캐럴 곡을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콘서트는 문화회원(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 2매까지 무료(선착순 마감)으로 예매 가능하며, 일반회원(무료회원)의 경우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문화회원 우선 예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