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문화
  • 입력 2023.11.12 13:41
  • 수정 2023.11.14 09:34
  • 호수 1479

온누리합창단, 전국합창경연대회서 동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온누리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온누리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했다.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온누리합창단(단장 이재성)이 동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4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렸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한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는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 중 최고 훈격의 대회로, 국내 우수합창단 발굴을 통해 한국 아마추어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당진시민으로 구성된 온누리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에브리타임>과 <바람의 노래>를 불러 최종 혼성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지휘는 정승택, 반주는 이현아 씨가 맡았다. 

이재성 단장은 “지난해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이번에 단원들이 마음을 다져 전국대회를 출전했다”며 “전국대회인 만큼 실력이 뛰어난 합창단이 많아 벽을 느끼기도 했지만 회원들이 열심히 연습한 덕에 동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력해 준 회원과 지휘자, 반주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달 9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오후 5시에 온누리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