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이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단합을 위한 ‘직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이번 직원 한마음 전진대회는 사회복지사 뿐만 아닌 생활지원사, 영양사, 조리사, 심리치료사 등 총 53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조직 내실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전진대회 1부에서는 희망송산 이규성 이사장과 송산사회복지관 정경윤 관장의 인사와 함께 지난 1년간의 기관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관람했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이미지 관리법을 위한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교육, 스피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협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마음 미니운동회가 진행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