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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천 마스터플랜 조속히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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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회 당진시의원 5분 자유발언

김명회 당진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천 마스터플랜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김명회 당진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천 마스터플랜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김명회 당진시의원이 ‘당진천 마스터플랜’에 대해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당진천이 상징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종합정비를 촉구했다. 

당진천은 순성면 성북리 몽산에서 발원해 당진시내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다가 송산면 금암리 앞에서 역천에 유입되는 길이 16.43km, 유역면적 41.53k㎡ 규모의 당진의 대표적인 하천이다.

김명회 의원은 “당진천은 오랜 세월 환경 정비 소홀과 수질오염으로 주민들로부터 외면당했으나, 2006년 당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다시 시민들의 쉼터로 변모하고 있다”며 “지금의 당진천은 기후변화와 관리 소홀로 당진천 수량이 줄면서 부유물과 악취가 심해졌고 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의 눈살이 찌푸려지며 민원과 개선 요구가 잦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당진천 마스터플랜으로 △지속적인 정화사업 실시 △구간별 특화된 콘텐츠와 생태체험 등 친수형 수변공간을 만들기 △천변 산책로 환경개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분리 설치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건강한 미래형 하천을 조성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소중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명품하천으로 거듭나도록 중·장기적인 종합정비계획을 세워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당진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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