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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12.11 11:27
  • 호수 1483

성악·첼로·피아노 등 ‘재밌는 음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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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

(사)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가 지난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재밌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가 지난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재밌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회장 이재향, 이하 당진음악협회)가 ‘재밌는 음악회’를 지난 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당진음악협회가 선보인 ‘재밌는 음악회’는 일상에 지친 관객들이 공연을 보며 재미와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총 5개의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나, 어때? 멋지지!(성악가에게 필요한 것) △누군지, 알아보겠니?(손 좀 봤지) △쓸모 있는 것과 없는 것!(버려야 할 것이 무엇?) △음악이 뭐길래!(소리가 사라진다면, 그 울림의 소중함) △나도 공연예술가!(무대에서 갈채를)로 구분됐다.

 5개 파트로 진행된 만큼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채웠다. 박향수 연주가의 반주에 맞춰 소프라노 손지애 씨가 화음을 더하는 공연으로 음악회의 막을 열었다. 이어 △이재향 △이대우 △오정은 △이한행 △이경림 △손지애 △한미경 △강한빛 △박근식 △박혜림 △마한나 △김영실 △백수경 씨를 비롯해 유니크 첼로 콰르텟(박효은, 정아름, 김가영, 김성복)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피아노 연주부터 성악, 첼로와 색소폰, 무용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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