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도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2019년부터 자발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마중물 주부봉사단은 올해도 성금 100만 원을 모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