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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다짐> 출판기념회 개최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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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이 두 번째 저서 <섬김과 다짐>을 출간하고, 지난 9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당진정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용선 위원장의 뜻에 따라 중앙당 인사 참석 없이 진행됐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당진지역 선출직 공직자들과 정 위원장의 지지자들을 비롯해, 재경 · 재인 출향인, 조현오 전 경찰청장, 현정화 전 국가대표 탁구감독 등이 자리했다. 

이어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덕주 당진시의장, 이상욱 한국피해자지원협의회 이사장,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특히 이상욱 이사장은 정용선 위원장이 첫 번째 저서인 <낯선 섬김> 판매수익금을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밖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이만희 사무총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영상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정 위원장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정용선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번에 출간한 책 <섬김과 다짐>에는 △성실과 끈기 △사랑의 온도 △용기와 정의 △시련과 도전을 주제로 총 4장에 걸쳐 정 위원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1장 ‘성실과 끈기’에서는 정 위원장의 일상과 봉사해온 삶에 대해 기술했으며, 제2장 ‘사랑의 온도’에서는 가족과 정 위원장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이어 제3장 ‘용기와 정의’에서는 민주당 정권에 대한 문제 제기와 주요 국가 현안에 대한 정 위원장의 생각을 드러냈으며, 제4장 ‘시련과 도전’에서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 당협위원장을 맡았다가 경선에서 컷오프를 당했던 일과 다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 복귀한 과정에 대해 서술했다. 

이 책에서 정용선 위원장은 좌우명으로 삼았던 “안이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는 글귀를 소개하며 “책이 출간 되기까지 물심양면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반드시 당진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출판기념회 현장에서는 “정치 지도자들이 보다 정직하고 진실하게 국민을 섬기고 받드는 일에 진정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섬김과 다짐>을 출간하게 됐다”면서 어떤 정치인이 되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책대로 살고 싶다”며 “무슨 일이든 가장 빨리, 가장 잘해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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