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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12.19 10:16
  • 호수 1484

제11회 정기전, 활짝 핀 청목회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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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회

청목회가 제11회 정기전시회를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열었다.
청목회가 제11회 정기전시회를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열었다.

 

청목회(회장 윤정애)가 제11회 정기전시회를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열었다. 오프닝은 지난 14일에 개최됐다.

2013년에 창립한 청목회는 매년 유화와 수채화, 인물화, 구상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있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정기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 왔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작가들이 꾸며 놓은 포토존을 비롯해 체험 클래스도 준비돼 있다.

윤정애 회장은 “청목회는 당진문화 예술의 꽃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꽃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목회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최상근, 구본창, 이종호 작가에게 감사하다”며 “또한 전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여 작가>

△초대작가 구본창 △초대작가 이종호 △김민서 △박석규 △서미애 △성진민 △윤소희 △윤정애 △지광선 △차은경 △한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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