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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3.12.18 00:00
  • 수정 2023.12.22 16:26
  • 호수 1484

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 2년 연속 쌀소비 전국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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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쌀소비 촉진 분야 시군 단위 1위 영예를 안았다.
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쌀소비 촉진 분야 시군 단위 1위 영예를 안았다.

 

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가 2023 생활개선회 사업평가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쌀소비 촉진 분야 시군 단위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생활개선회 사업평가는 한 해 동안 도·시군 단위 생활개선회를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 농촌여성신문 홍보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한 생활개선회를 선정한다.

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에 참여해 왔다. 올해에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해 쌀국수와 쌀 냉면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올해 판매실적 2200개를 달성하면서 당진시연합회가 시군 단위에서 전국 1위를 거머쥐었다. 더불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부를 챙기는 후원 결연 활동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쌀국수 나눔을 하는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왔다.

정기연 회장은 “이번 1위 수상은 읍면동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이뤄내자며 똘똘 뭉쳐서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연합회 실적이 타 시·군 실적과 더해지면서 충남도는 전국에서 2위를 기록했다”면서 “내년에는 타 시·군 연합회에서도 함께 뭉쳐 전국 1위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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