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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면에 독거노인 20명 공동생활공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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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2025년 완공
30억 투입해 주거·복지 공간·텃밭 등 마련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청 전경

 

당진시가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 및 노후생활 불편 개선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동생활홈(15가구 이상) 조성 및 기반 시설 정비 등을 지원한

다. 도내 지자체 중 인구증가와 재정자립도가 우수한 시 지역을 제외한 12개 시·군 농촌지역 마을 중에 신청을 받아 전문가 평가등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된 당진시는 정미면 산성리 일원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30억 원(도

비 15억, 시비 15억)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1인 1실 20호 이내의 주거 공간 △식당 △커뮤니티시설 △노인복지시설 △주차장 △텃밭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실버 홈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2단계 사업 신청 시 대상지를 추가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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