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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3.12.22 20:53
  • 수정 2023.12.22 21:22
  • 호수 1485

폭설에 서해안고속도로 10중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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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숨지고 12명 다쳐 
20~21일 적설량 100mm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당진시가 읍면동에‘소형블로어 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당진시가 읍면동에‘소형블로어 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던 지난 21일 새벽 3시 30분경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229km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10여 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2명이 다쳤으며, 사고 여파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눈길에 미끄러져 있던 화물차를 버스가 추돌한 뒤 뒤따라오던 차량 10여 대가 연쇄적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당진지역에는 지난 20일부터 21일에 내린 눈으로 100.6m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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