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김향곤)이 연말연시를 맞아 위기가정 청소년과 독거·빈곤 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지속가능 상생재단은 슬래그 상생기금과 1% 나눔 기부천사 복지사업 기부금으로 연말을 맞아 당진시 위기가정 청소년 71명, 독거·빈곤 어르신 78명을 후원했다. 지속가능 상생재단은 약 4000만 원을 들여 청소년에게는 상품권을, 어르신에게는 난방비(등유)를 전달했다.
지속가능 상생재단은 “함께할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있음에 세상을 밝힐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충분히 행복한 하루를 만들고 꿈과 희망을 나눠 상생 가치관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