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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12.29 19:31
  • 호수 1485

연필로 그린 면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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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정 작가 특별기획전‘면천마실’

애정 가득 담긴 눈으로 바라 본 면천의 모습, 면천의 사람을 연필로 그렸다. 이희정 작가가 ‘면천마실’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미인상회에서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면천마실’에는 이희정 작가가 연필로 스케치한 면천 곳곳과 사람들의 모습이 전시됐다. 대덕동에 거주하는 이희정 작가는 취미로 평소에 연필로 스케치를 해왔다. 이 작가는 “오며가며 그림 그린 것을 혼자만 가지고 있었는데, 한지민 작가의 소개로 미인상회에서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면천 분들이 친근하게 바라봐주셨으면 한다”며 “면천에 예쁜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가 이뤄지는 미인상회는 1933년 면천우체국 청사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카페로 만든 곳이다. 카페는 휴무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정은 대표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전시회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무료 전시니 많은 시민들이 관심가져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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