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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3.12.29 20:44
  • 호수 1486

박영규 고문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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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

박영규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 고문이 지난달 27일 열린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박영규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 고문이 지난달 27일 열린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박영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 고문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박 고문은 지난달 27일 서울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자유민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그는 지난 2005년 민주평통 12기로 활동을 시작해, 17·18·19기 자문위원을 맡았으며, 20기 당진시협의회장을 지낸 바 있다. 10년 넘게 민주평통에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 추진 및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박영규 고문은 “오랫동안 사회활동을 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해온 마지막 피날레를 큰 상으로 보답받은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제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1등급 무궁화장 △2등급 모란장 △3등급 동백장 △4등급 목련장 △5등급 석류장으로 구분된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충남보훈회관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당진시협의회 김수팔 수석부회장이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고아라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이명규 여성분과위원장과 이정남 청년분과위원장이 충남부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5일 열린 4분기 정기회의에서 김상천 지역상임위원은 당진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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