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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3.12.29 20:44
  • 호수 1486

김정애 회원, 샤이니스타 우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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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원

 

2023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 공모사업 성과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당진문화원의 김정애 회원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참여해 샤이니스타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문학의집 산림문학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 공모사업 성과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사업 참여자와 수행단체 담당자, 관계자가 자리했으며 성과공유회와 우수사례 시상·전시회가 열렸다.

‘2023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노인 대상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시상을 통해 사업 성과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노년문화활동 활성화에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시간도 열렸다.

부문은 프로그램(7개)과 우수기획자(7명), 샤이니스타(3명) 총 3개 분야의 17개 우수사례 시상이 진행됐다. 샤이니스타 부문에서 당진문화원의 김정애 회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당진문화원은 이 사업에 선정돼 올해 짚풀공예와 규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정애 회원은 2년 연속 사업에 참여해 왔다. 김 회원은 충남지역 12개 단체들이 모여 진행한 ‘실버문화페스티벌 in 충남’에서 짚풀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그 결과 체험부문 충남대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서울 실버문화페스티벌 행사에 짚풀공예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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