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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3.12.29 20:45
  • 호수 1486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3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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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 

지난달 21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동서노조 당진지부 위원장,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심의수 당진시의회 의원, 현천순 당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당진지역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결식아동 주말 도시락 △취약계층 빛드림 선물꾸러미(생필품·농산물) 지원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1일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하는 ‘따숨’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6개 지역아동센터에 방한복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나머지 6개 지역아동센터에 2500만 원 상당의 패딩점퍼 160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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