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석문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을 지난달 28일 기부했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지역 산업단지(국가산단2, 일반산단5, 농공산단7) 중 최대면적, 최다업체가 입주한 대표 산업집적 공간으로 지난해 기준 196개 사가 입주해 있다.
(사)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구성된 기업 간 대표 협의체로, 지난 2018년에 만들어졌다.
석문산단 내 가동 중인 기업 대부분인 60여 개 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 정책 건의 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