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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4.01.05 21:05
  • 호수 1487

금메달태권도 “안전한 도장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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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동에 위치한 금메달태권도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안전안심 체육시설’1등급으로 인증 받았다.
채운동에 위치한 금메달태권도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안전안심 체육시설’1등급으로 인증 받았다.

채운동에 자리한 금메달태권도(관장 유용수)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안전안심 체육시설’로 인증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안전안심 체육시설 사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4개월간, 21개의 과제 수행 평가를 거쳐 우수 시설에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2021년 41개소로 시작해 2022년 51개소, 그리고 2023년 91개소가 최종적으로 안전 등급을 받았다.

안전 위생 매뉴얼 작성, 응급 상황 대처 교육 등 4개 분야 21개 미션 수행 점수를 합산해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1~3등급(금·은·동)으로 최종 등급을 매긴다.

채운동에 위치한 금메달태권도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안전안심 체육시설’1등급으로 인증 받았다.
채운동에 위치한 금메달태권도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안전안심 체육시설’1등급으로 인증 받았다.

지난 2012년 2월에 문을 연 금메달태권도는 안전안심 체육시설로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1등급으로 인증 받았다.

유용수 관장은 “4개월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는 과제를 다 수행해야 등급을 받는다”면서 “미션 대부분 도장 자체적으로 실행해온 것들이지만, 새로운 과제를 받고 수행했을 때 더욱 안전한 태권도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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