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이 지난 2일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당진1동 및 당진2동(2일) △고대면 및 석문면(3일) △정미면 및 대호지면(4일) △당진3동 및 면천면(5일) △우강면 및 신평면(6일) △순성면 및 합덕읍(8일)에서 진행됐다. 이날 어기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당진이 앞으로 나아갈 미래 비전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어 의원이 보고한 의정활동으로는 △해경인재개발원 유치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건립 △석문국가산업단지 수도권 인접지역→지원우대지역 변경 △당진 제5LNG 생산기지 유치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유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당진에코파워 석탄발전소 백지화 △당진화력 1~4호기 폐쇄 및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당진1동·당진2동·합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충청남도교육청 교육휴양시설 유치 △당진 수청2지구 내 (가칭)중앙초, 수청중 신설 확정 △전국 최대 규모 ‘RPC 통합시설 지원사업’ △난지도리·왜목항·한진포구·용무치항·맷돌포구 어촌뉴딜300 사업 △12만평의 음섬포구, 당진항 항만친수시설 제4차 항만기본계획 확정 및 고시(23년~30년) 등이다.
한편 오는 10일에는 송악읍(오전 10시30분 송악문화스포츠센터)과 송산면(오후 4시30분 송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