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송산면 가곡리 석문방조제 인근에 정차된 승용차 안에 사람이 죽어있는 것 같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구급대원의 확인 결과 차량 운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뒷좌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을 들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6일 송산면 가곡리 석문방조제 인근에 정차된 승용차 안에 사람이 죽어있는 것 같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구급대원의 확인 결과 차량 운전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뒷좌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을 들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