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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4.01.12 18:52
  • 호수 1488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옷을 껴 입었더니 움직임은   부둔하지만 따뜻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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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둔하다 : 부둥하다. 뚱뚱하게 살이 찌고 부드럽다.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다.

부엉이 셈하기 : 계산이 분명치 않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뽄때 없다 : 본데없다. 본보기로 할 만한 데가 없다. 보고 배울 것이 없다.

속히 더운 방 쉬 식는다 : 쉽게 이뤄진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쓰레질 : 쓰레를 이용해 논이나 밭 바닥을 평평하게 고르는 일

쓰레 : 써레. 갈아놓은 논이나 밭의 바닥을 고르거나 흙덩이를 잘게 부수기 위해 쓰는 도구

약국집 맷돌인가 : 어디에나 되는 대로 쓰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오눌 : 오늘

원-재 : 언제 

원채 : 원체. 워낙. 본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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