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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4.01.26 20:21
  • 호수 1490

[주간 영농정보] “마늘·양파, 언 땅 풀리면 웃거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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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난지형 마늘과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생육상태에 따라 비료 양을 조절해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실시한다.

잡초가 많이 발생하면 양파 수량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조기에 제초를 하도록 하고 작업 시에는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 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다.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고추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해 튼튼한 모를 생산한다.

잘록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을 방지하고 육묘상이 과습 되지 않도록 한다.

육묘 중 저온 피해를 받은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L당 요소 60g) 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회복시킨다.

※ 자료 제공: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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