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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아동·청소년·자립청소년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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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복지보건국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4일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복지보건국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가 2024년도 복지보건국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가 지난 24일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이철수 위원(당진1·국민의힘)은 “충남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와 관련해 “인력 부족, 열악한 처우 등 해당 기관이 겪고 있는 복지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함께 개선해 나가지 않는다면 정책수혜자인 아동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기 어려울 것이므로 기관의 질적 개선에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유보통합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업무 이관과 관련한 계획수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꼼꼼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이관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2019년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라 달라진 장애인연금 대상자와 관련 “등급제 폐지 후 장애인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실태를 파악해 주시고 그 분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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